독립출판 서포터즈 40기 책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늘리혜 작가님의 "오늘은 일곱 색깔 나라와 꿈"이라는 장편 소설을 소개해볼까 해요. 장편소설을 좋아하는 저는 서포터즈를 진행하면서 책을 고를 때 이 책을 가장 먼저 담았습니다! 제목만 보아도 7가지의 다른 상상의 문이 열릴 것 같아서 기대가 가득했답니다 ㅎㅎ 💭리뷰 프롤로그와 8장으로 이루어져있는 이 책은, 각 장의 이름이 무지개의 색깔들로 되어있는 것 같다. 주요 등장인물은 수노, 루노, 파시오, 플로로와 사도이다. 수노와 파시오는 '피의 비'와 타락들을 막는 사냥꾼이다. 사도는 그들을 이끄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매일 피의 비를 피하고 타락들을 죽이고, 성수를 마시며 예배를 드린다. 이러한 삶의 균형이 깨진 것은 수노가 '꿈'을 꾸면서부터이다.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