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ly's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LA 인앤아웃버거 후기를 들고 왔어요! 치즈버거 2개와 가장 기본 버거 1개, 감자튀김 3개를 시켰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주문할때 bun을 extra baked라고 주문하는거에요! 그러면 완전 바삭한 빵으로 먹을 수 있는데 진짜 너어어어무 맛있어요ㅎㅎ 감자튀김도 well이라고 말하면 조금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다른 감자튀김 하나는 animal style로 시키는게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기본이 더 맛있었어요! 쉑쉑버거와 비교하자면 인앤아웃이 조금 더 담백하고, 쉑쉑버거는 육즙이 나와서 조금 더 부드럽지만 느끼한 차이가 있어요~ 그나저나 인앤아웃버거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한끼에 20-30불인 미국물가에서 버거 하나에 6-7불이라니! 가성비 갑입니다 ㅎㅎ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도착!! 처음 우버를 타고 찍은 풍경! 역시 날씨가 아주 좋았다 첫날은 짐 풀고 이것저것 하느라고 숙소에서 쉬었다 둘째 날은 여기저기 돌아다닐 것을 대비해 뮤니패스 하루권을 끊었다! 5달러로 무제한으로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왕복으로 버스만 타도 이득이라는 사실!(근데 검사를 거의 안 한다) 다음날 첫 일정은 기라델리 스퀘어! 기라델리 초콜릿과 관련된 굿즈들이 정말 많았다. 아쉬운 점은 이른 아침이라서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조금 있었다는 것! 다음으론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번쯤은 꼭 해봐야 한다는 금문교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를 빌리면서 페리 탑승권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0.99 열심히 달리다 보면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금문교 위도 열심히 달렸다.. 사..

시작은 브루클린 브리지! 날씨가....😥 사실 저기 안 건너고 사진만 찍었다 ㅎㅎㅎ 날씨가 흐리지만 아주아주 더웠기 때문에!! 구글도 봐주고~ 다음은 첼시마켓! 이 많은 가게 중에서! 유명하다는 랍스타를 먹어봤다. 진짜X100 맛있었다!!!! 저기서 주는 소스도 넘 맛있고 살도 완전 부드럽고.. 근데 저거 작은 사이즈인데 둘이서 저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다 ㅎㅎ 와 그리고 이 도넛가게!! 여기는 꼭 가세요🍩🍩🍩 개인적으론 Fat witch 브라우니보다 맛있었어요 다음은 스타벅스 로스터리! 우리나라엔 없다고 하여 가보았다 빵 종류도 짱많고 이것저것 굿즈들도 넘 귀엽고 커피와 관련된 기계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가격..ㅎㅎㅎㅎ 어메이징 아메리카! 한참 검색을 해보고 저 위스키커피를 주문하였는데 뭐,, 그냥..

뉴욕에 가고 싶어서 미국 교환학생을 선택한 내가 드디어 뉴욕에 갔다!!! 감격스러워라 ㅠㅠ 맨해튼에 사는 친구덕에 숙박비를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사랑해 친구얌♡ 저녁에 도착해서 짜파구리를 먹고! 처음 먹는 라면이라서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본격적인 여행은 다음날 또 다른 교환학생 친구를 만나고부터 시작했다. 처음으로 들린 곳은 ESS-A-Bagel 베이글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진짜 맛있었다.. 연어 베이글 강추!! 그리고 타임스퀘어! 티비나 영화에서나 보던 타임스퀘어라니.. 진짜 서있는 것만으로 좋았다 근데 진짜 사람 많다 ㅋㅋㅋㅋ 주말이라서 그런가 디즈니, 허쉬 초콜릿, 크리스피 도넛 가게를 순서대로 갔다! 인형들의 유혹을 겨우 뿌리친 어른이들.. 미국 여행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미국은 뭐랄..

교환학생 수업들 중 Introduction of Embedded System이란 수업을 전공으로 듣고 있다. Quartus를 깔기 위해 M1맥북인 나의 노트북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했던지... UTM도 부트캠프도 해보고 리눅스와 윈도우도 시도해보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일정 단계에서 더 이상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아 결국 학교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다. 수업시간 외에는 강의실이 잠긴다는 사실에 절망했지만 우연히 항상 열려있는 강의실을 발견해서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보드의 LED를 컨트롤하는 것이었다. IOWR_ALTERA_AVALON_PIO_DATA() 이 코드는 괄호안의 BASE를 나타내 주는 함수로 이것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코드를 짤 수 있다. 예를 들어 IOWR_ALTERA_AVALO..

맨날 몰에 가서 쇼핑을 하다간 탕장이 될 것 같아서 shein에서 쇼핑을 해보았다! 옛날에 알게 된 사이트인데 엄청엄청 싸서 마구 담았다. 미국 사이트인줄알았는데 중국꺼였다..! 무려 중국에서 온 택배라니,, 그래서 한 2주정도 기다린 것 같다. 고르다보니 DAZY라는 브랜드의 옷을 많이 담은 것을 알게되었다. 완전 내스타일!! 상의와 하의 모두 DAZY의 제품이다. 너무 맘에 든다!! 가성비 7불짜리 가방도 아주 애용하고 있다. 신발도 걷는데 도움을 주진 않지만 이쁘다 ㅎㅎㅎ 그리고 주의할점! 사진에는 엄청 니트가 두툼하고 따뜻해보이는데 대부분의 옷들이 얇다.. 그래도 가성비갑 쇼핑몰!! 귀걸이와 목걸이도 $2 이하로 살 수 있다!

우당탕탕 준비를 끝마치고 친구들과 행복했던 서부 여행 후 학교로 가는 길! LA에서 프로비던스까지 정말 긴 여정이었답니다.. 혼자서 비행기를 타는 것도 이번이 두 번째! 첫 경유에 도전했어요. 그전에 하룻밤을 혼자 보내야 해서 호텔 근처를 열심히 찾아서 MOTEL6 LOSANGELES를 예약했어요. 이 숙소를 고른 가장 큰 이유는 공항까지의 셔틀이 무료로 운영된다는 점이에요! 택시값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 명과 함께 쓰다가 혼자 쓰게 되어서 그런지 되게 넓고 좋았어요! 한쪽에 소파와 책상도 있었어요 ㅎㅎ(혼자가 무서워서 주변 세븐일레븐에 샌드위치 사러 뛰어갔다 왔어요)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른 학교로 간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무서워서 노래도 틀어놓고 잤어요 ㅋㅋㅋㅋㅠㅠ 무사..

안녕하세요~ 저와 친구들은 드디어 항공권을 모두 예매했어요! 같은 서부지만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려면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서부 내에서 이동할 때 비행기를 타기로 했습니다. 비행기로는 가까운 거리라 다른 항공사들 모두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는데, 부담되는 것은 바로 수하물 요금이었습니다ㅠㅠ 위탁수하물을 추가하는 순간 두배가 되어버리는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던 중!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알게 되었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23kg 수하물 2개가 무료! 라는 점이었습니다. 그것 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에서 샌디에고로 가는 항공편 2개를 모두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통해 예매했습니다. 저는 항공사 앱으로 예매를 했는데요, 예전에는..

토플 성적과 성적증명서 등을 내고 면접을 보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면접은 스카이프로 진행되었고, 질문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내가 왜 1순위를 해당 학교로 정하게 되었는지, 가서 무슨 공부를 할 것인지 등 1명당 4-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영어로 대화를 해서 그런지 정말 떨렸어요ㅠㅠ 그리고!! 저는 저의 2순위였던 Johnson and Wales Providence 에 합격하게 되었어요! 뉴욕과 가까운 1순위를 놓쳐서 아쉽지만 두번쨰로 뉴욕과 가까운 곳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로드 아일랜드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학교는 보스턴과는 1시간 정도, 뉴욕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어요. JWU는 금요일에 수업이 없어서 주말을 이용해 뉴욕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부러 학교에서 혼자 ..

요즘 교환학생을 가기 전 친구들과 여름 미서부 여행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여름에 서부 바다를 가는 것이 로망이었기에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저와 친구들은 총 14박 15일 동안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여행할 도시는 총 4군데로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이거스 - 샌디에이고 - 로스앤젤레스 순으로 정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짜지 않았지만, 숙소는 예약을 끝내 대략적인 경비를 계산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엑셀 파일을 이용해 경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숙소는 투어를 제외하고 13박으로 평균 6만 원대로 약 80만 원을 결제하였습니다. 비행기는 교환학생 후를 생각해 편도를 끊었는데요, 성수기라서 역시 비싸더라고요😂 여기서 저는 처음 알게 된 사실이 있어요! 바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