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에 애플 스토어를 방문해 새로 나온 아이폰들을 구경하고 바로 사려고 했으나!! 케이스와 필름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바보같은 나...😭 그래서 아마존으로 급하게 주문하고 배송이 오면 사러 가기로 했다. 사전예약은 배송만 되는 줄 알고 안 하고 trade-in 하면 예전 핸드폰을 바로 반납해야 되는 줄 알았던 나는 아무 때나 매장을 들리면 아이폰 14 프로를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왜냐고? 여긴 미국이니까!! 물량 소진 이런 건 없을 줄 알았단 말이다,, 그러나 다음에 가니까 온라인에서만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1달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ㅠㅠ 그 뒤로 의지의 한국인인 나는 2일가량 시도 때도 없이 새로고침을 하였다🔥 그 결과!!! 역사 수업시간에 갑자기 256GB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