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가을 혜화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 항상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서 가보려고 노력하는 모임입니다 ㅎㅎㅎ 혜화에 가기로 했으면 연극을 빼놓을 수 없겠죠~~ 처음 본 연극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보러 가기로 했어요! 인터파크에 쳐보니 가 대학로 1위 연극이라고 나와서 바로 예매했어요 각종 할인이 많아서 만원대로 볼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연극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추리 장르인 만큼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요! 역시나 뮤지컬이나 연극 등 공연을 보러 오면 무대 위의 배우님들의 열정에 놀라고, 깊은 여운을 갖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요) 뮤지컬이 끝나고 주변 맛집이라는 '오이지'에 다녀왔어요! 웨이팅 번호가 68번..이었나..?..